옥상 위에 홀로 앉아 노래를 불렀지나를 비춰주는 별 관중 삼아좁은 골목 돌고 돌며 뛰고 또…
이 순간이 마지막이라고그토록 사랑한 그 댓가에넌 돌리려 해도 울며 매달려도그냥 싫다며 헤어짐을 말한 나야난 항상…
그댈 만나러 가는 길에 장미 한송일 한손에 들고 날 보며 웃어주겠지만 모든게 그댄 익숙하겠죠 너무…
달콤한 네 그 말 날 죽이는 네 그 말 가만히 깨물면 쓰디쓴 그 말 그만해…
[려욱] 차가운 너의 그 한마디가 나의 마음에 닿게 됐을 때 내 눈동자엔 나도 모르는 촉촉한…
태양이 지고 거리에 밤이 다가와 새롭게 태어난 도시는 나의 꿈 멀리 어둠이 깔리고 밤의 속삭임…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꺼야 조금만…
이별 넌 쉽니 워 넌 말야 나라는 사람을바보보다 못한 폐인사랑의 죄인으로나의 맘에 지워봐도 비워내도그대로 틀림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