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샤스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 어쩐지 나는 좋아 어쩐지 맘에 들어 미남은 아니지만…
흰눈이 내리면 숨이 가득히 차올라 너와 함께한 시간들 두 손을 모아 깊이 간직한 가슴이 터질…
아주 멀리 푸른 바다 건너 평화롭고 이쁜 섬 하나 아름다운 이 작은 섬을 큰 어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