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눈물이 아닌 줄 알면서 왜 자꾸 눈물이 널 향한 마음이 제멋대로 나를 나를 너에게…
겨울에 태어난 아름다운 당신은 눈 처럼 깨끗한 나만의 당신 겨울에 태어난 사랑스런 당신은 눈 처럼…
마지막 인사를 주고 받고 엉엉 울면서 서로를 한 번 꽉 안아 보고서 잘해준 게 하나도…
듣고 있나요 슬픈 내 혼잣말을 그댈 그댈 탓하는 이말을 부르면 다시 아픔이 되는 이름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