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나뿐인 너를 위한 이노래 잘 들려? 들어봐 따뜻하게 비춰추는 햇살처럼 거짓없이 울려주는 시계처럼 치친…
동화속에 공주처럼 사랑이 오나봐 오늘만은 유리구두 꼭 맞을것같아 백마탄 왕자님이 내 앞에 미소짓고 있어서 꿈을…
아침에 난 눈을 뜨면 이슬보다 투명한 미소에 뭉그러졌지 풋풋한 향기에 넌 날 찾아왔고 내게 앉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