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들판 위로 나는 달려간다잊혀진 너에게 나는 스쳐간다나는 바람이다 잡히지 않는나는 바람이다 잡을 수 없는hoo…
잘생긴 너와 모닝커필 사들고길을 걸어가면서 갑자기 툭 던진 네 말 미안 잘못 들었어 다시 말해봐아냐…
[ 메타세콰이어 길 – 수경 ]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슝슝 달리는기차에 마주 앉은 우리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