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불씨조차 남지 않은 작은 가슴을 두 손에 들고 희망이라는 열차에 나를 태우는 꿈을 꾸곤해널…
슬퍼하지 마세요 하얀 첫눈이 온다구요 그때 옛말은 아득하게 지워지고 없겠지요 함박눈이 온다구요 뚜렷했었던 발자욱도 모두…
나는 나는 진짜사나이 군대 갔다온 진짜사나이 군대 안가면 그냥 사나이 그래서 우리는 진짜사나이 엄마한테 군대…
삶이란 지평선은 끝이 보이는듯해도 가까이 가면 갈수록 끝이 없이 이어지고 저 바람에 실려가듯 또 계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