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출발 앞에서망설여질지도 몰라후회가 될까 걱정마정해진 길이란 건 없더라 부풀어 가는 꿈만큼불안도 함께 크더라당연한 거니…
긴 방황에 지쳐서 두 눈앞이 흐려져 가야할 길 보이지 않을 때 외로움만 날 감싸 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