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차오 그만 가주오 이별을 선고 받은 마음 이미 죽은것과 같으니 눈물이 흐르오 하늘도 따라…
왠지 슬픈 니 얼굴 혹시 그와 무슨 일 있니 당장 울 것 같아서 가만 바라만…
하고 싶은 게 없더라 너를 보내고 난 숨을 쉬는 게 다더라 널 만날 땐 부지런했었던…
다시는 사랑 하지는 않아서툰 이별이 아파 맘을 닫아두지만누군가 내 안에 들어 와빈 자리마저 채워 가는데가라고…
첫 장부터 어려워덮어둔 연애의 시작이란 책을 펴널 데려다주고 밤을 새워 다 봤어난 말이야 뭐랄까사랑맛 사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