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자고 난 널 알아봤을까 또 어쩌자고 난 너에게 다가갔을까 떠날 수도 없는 이젠 너를 뒤에…
여름냄새 벌써 이 거리에 날 비웃듯 시간은 흐르네 눈부신 햇살 얼굴을 가리면 빨갛게 손끝은 물들어가…
성시경 – 난 좋아 그 동안 어떻게 지냈니 물어보진 못했지 그저 어색한 안녕 참 반가웠던…
오랫동안 좋아했어요미워했고 소망했어요그런 그 사람이 나를 모르죠그대 많이 상처 받았고그대 많이 아팠던가요아니 내가 그럴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