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잊어야 할 사랑이라면 돌아서서 울지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거야…
오늘 이 순간까지 내가 살아온 것은 당신 때문이었습니다기나긴 세월 백발이 되어 이제야 찾아왔어요죽지 못해 살아온…
낯설고 물설은 이곳에 와서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나 밤이 되면 고향 하늘 바라보면서 옛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