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불러보아요~ ♪ 그대와 나 손 꼭 잡고 이 길을 걷는다 시린 날들 모두 잊혀져…
언제부터 어디서부터 이제는 잘 모르겠어 어쩌면 지금 이 모든게 내가 원하던 것인지 어느새 나도 모르게…
카페인 때문인 걸까 너의 폐인이 돼버린 걸까 너와 마주 앉아 얘길 할 때면 나의 계절이…
다가서면 자꾸 멀어져가는 어려운 내 사랑은 내 맘 따윈 아무 상관도 없이 그저 해맑게 날…
날 사랑할수 있나요 그대에게 부족한 나인데내겐 사랑밖에 드릴게 없는걸요이런날 사랑하나요 이젠 그런말 않기로 해지금 맘이면…
정말 인형처럼 예뻐서볼수록 사람 맞나 싶어세상 누가 널 앞에 두고귀여움을 말할 수 있어 너는 보석보다…
계절 감기처럼 널 앓고 있어 어김도 없이 예외도 없이 숨쉬는 것 조차 힘겨운 내가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