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꼭 우리 나이가 더해 가도 꼭꼭 헤어지지 말자고 꼭꼭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했던 너와 내가 꼭꼭…
모진 세월에 쓸려 한 많던 당신의 시간이 이젠 기억조차 나지 않는 추억이 됐지만 많은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