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제 헤어져야 되나요이 밤이 지나면 우리 서로 가슴에 묻고 살아가겠죠그대 슬퍼도 울지 말아요 제발행복한…
새벽을 깨우듯 비가 내려 눈물도 흐르고 네가 더 그리워져주체할 수 없이 내일은 잊을 거라고괜찮아 괜찮아…
저 달에 비친 그대의 얼굴을 보면가슴이 먹먹해져요이 밤은 너무나 길고 기다리는 맘 아파도이 밤도 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