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이렇게 널 두고 오는 길 잊을게 지울게 까맣게 타버린 내 사랑 그런 표정…
숨이 멎을 것만 같아 사랑이 온 것만 같아 모르겠어 모르겠어 모르겠어 모르겠어 난 모르겠어 모르겠어…
첫 눈에 필이 꽂혀 너와 나 love me love me love me love me love…
huh 가지 마 가지 마 또 똑같은 말들의 반복 불러도 불러도 불러도 답이 없는 메아리는…
그대여 나의 눈을 봐요 그대의 눈 빛 속에 내가 들어갈 수 있도록 이제는 솔직하게 얘길…
하얗게 눈이 내려와 하얀 함박눈이 나비가 날아다니듯 하얀 눈꽃송이 세상이 온통 하얗게 옷을 갈아입고 있어…
every day yeah yeah yeah yeah every day yeah yeah yeah yeah 야 너 똑바로…
헤어지잔 그 말 쉽게도 뱉는 너 떠나지마 가지마 돌아와줘 이 말도 하지 못한 나 지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