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이 아쉬워 집까지 걸었던 매일 유난히 길고 길던 우리 하굣길 그 길을 걸으며 이야길 나누면…
난 마치 너의 헌 신발 같애 기분도 구려 오늘 날씨 같애 싸움을 걸어도 넌 본체만체…
꽤 오래 된 것만 같아널 몰래 좋아했던 나혹시나 들킬까봐 마음 졸이며말을 할까 말까 혼자 고민을…
너를 만난 지 벌써 일 년이 다 돼 첫눈에 반해 여기까지 온 것 같아 날…
Oh 너에게 말을 걸어볼래 너무 떨리고 부끄럽지만 많이 어색하지만 언제나 너를 지켜봤지만 오늘 너는 정말…
너의 전활 끊고도 너만 생각해 하루 종일 바쁜데도 너만 생각나 쮸루쮸쮸 쮸쮸 쮸 쮸루쮸쮸 쮸쮸…
꽤 오래 된 것만 같아 널 몰래 좋아했던 나 혹시나 들킬까봐 마음 졸이며 말을 할까…
I lost my way너 없는 나의 way이것 또한 지나갈 리가 없는 밤에 바다 위 거품…
울고 싶을 때 울어요 슬픔들을 애써 참지 말아요 그대가 다시 웃을 수 있게 내가 안아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