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Gaeko) 작은 화분 조차 없는 쓸쓸한 베란다 어린 아이는 친구를 십자가에 매단다 동정심은 없기에…
잡은 손 이제 그만 놓을께 수척해진얼굴 안쓰러워 못 보겠어 미안해 하는 표정을 보면 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