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럴 거니나를 떠날 거니우리 이런 적 없었는데갑자기 왜 그래제발 아니라고거짓말 한 거라고다시 웃으며 말해줘그렇게…
너 왜 이렇게 귀엽니 너 왜 이렇게 착하니 너 왜 이렇게 사랑스럽니 난 니가 좋아…
돌아보면 아름다웠던 꿈만같았던 지난시간들일기장을 가득메웠던 그대와 나의 이야기들은이제는 모두 추억이됐죠.. 다 지나버린 기억이됐죠..그래도 내맘엔 아직도…
거리엔 또 햇살이기분좋은 바람이 또 불어와너에게로 가는 길이 이렇게설레여와 기쁘게널 보고 싶었어여전히 따뜻한 니 미소는그대로여서…
달려가고 있었어작은 결심을 품고숨찬 언덕길끝에 선 두 발자국그때 시작된 나의 노래 도망치고 싶었던겁이 많았던 시절한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