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햇살을 안고바람에 실려온 꽃향기가 코끝을 흐려행복한 눈물 한 방울다시 온 사람에 스며들어 날 위로해…
올해가 가기 전에 꼭 돌아온다고걱정하지 말고 기다리면 된다고기다렸던 만큼 우리 행복할거라고조금 힘들어도 날 기다려 달라고그래서…
너 뿐인가봐그런 건가봐난 너 밖에 생각이 안나좋은 걸 보면좋은 곳에 가면뚜루루루 뚜루루루니 얼굴 떠올라누가 널…
안녕…만날 땐 아름다운 말 우리 사랑이 시작되는 말 안녕…헤어질 때는 슬픈 말 무책임하게 끝맺는 말…….
사랑한단 한마디조차 머뭇대는 난 바보 같아서 그댈 바라고 꿈꾸고 혼자 가슴 태웠죠‘Cause I Love You…
아직 잘 모르죠 웃는 얼굴에 가린 내 눈물을 그댄 아마 모를 거야똑같은 사랑을 똑같이 하는데…
문득 거울을 보고 알았어 내가 좀 많이 힘들다는 걸웃어도 왠지 눈빛 저안 깊이 뭔가 한가득…
이번엔 진짠가요 몇 번을 헤어졌지만 결국엔 다시 또 돌아 왔잖아요 이번엔 진짠가요 이제는 알잖아요 사랑을…
난 괜찮아 이해할게없던 일로 할께 다 잊혀질거야 우리 다시 예전의 그때로 돌아가 친구로 다시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