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지나간다. 시간은 흐른다. 울컥한 마음도 다 지우며 살아. 난. 난 무엇을 위해 힘들게 서있나….
어디 있나요 내 맘 설레게 하는 그대 뒷모습에도 가슴이 터질 만큼 나를 사랑해주는 그대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