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없었다고 말해요 옛사랑 혹 궁금해한다면 단 한번도 그대 맘 갇힌 사람 없었다고 해요 다…
시간이 흘러가도 변하지 않아 너는 내 맘에서 떠나지 않아 맘대로 만나지 못해 잊지도 못해 어떡하니…
수 없이 만나 수 없이 보내 널 대신할 사람 찾을 수 없어 미워할수록 그리워 추억이…
아름답다고 난 스물의 세상을 꿈꿨지 오늘부터다 날 어른으로 부르네 어제 오늘은 단 하루가차이 날 뿐인데…
혼자 몇일을 앓았죠 두 사람 이별앞에 그를 믿고 강한척 돌아섰던 내가 더 미웠죠 애써 전화길들어도…
사랑에 나의 전부를 걸었고 전부인 사랑 하나를 잃었어 슬프다면 귀 기울여봐 무너진 마음 그속에 아직도…
12월 9일 목요일 사랑하는 사람과 마지막 하루를 보냈다고 4월에 나눌 인사를 미리 서둘러 하고 세상과도…
왜 자꾸 그래화를 내며 울지마내가 미안해잘 몰라서 그랬어무슨 일 있었니왜 그렇게 봐그런 표정익숙하지 않아말없이내게 돌아서서저길…
그렇게 하자 시간을 가져보자 우리에게 이런 날도 있구나 익숙함도 깊은 사랑이란걸 너는 몰라 오늘밤이 지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