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치자고 꼬셔커피 한 잔 하자고 불러동네 한 번 걷자고 꼬셔넌 한 번도 그래안 된다는…
우리 다시 만난 거라 그 골목길 어귀에서 지난 여름 그날처럼 나는 또 다시 설레이고 사랑하는…
그대여 이제 내 곁에 와요 조그만 입술 노래 불러요 거기 닥쳐오는 바람을 불러 이제 넘쳐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