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시스터즈

여름날의 숲을 울리던 이름 모를 피아노 소리 따라 나도 몰래 끌려 걸었던 오래전을 기억해 문을…

• 2017년 1월 20일

꽃잎 휘날리던 찬란한 봄날에사랑이 시작된 나미풍이 불어와 손가락 사이사이로날 들뜨게 했던 그날 세월은 쉴새없이 흘러서…

• 2017년 1월 18일

하하 RAP) 머슥해서 머릴 긁적이면 너의 기억이 우수수 떨어져 말라붙은 전단지처럼 조각난 기억이 붙어 떨어지지…

• 2017년 1월 17일

잊으려고 애쓰는 기억은 왜 선명해 지는지 니 이름에 가슴은 왜 아리는 지 사랑했던 순간은 짧았고…

• 2017년 1월 11일

하루 동안에 몇 번이나 울지 희미져만 가는 그대 때문에 이제 나는 알아요 사랑은 없죠 때로는…

• 2017년 1월 11일

I can’t stay in your eyes 이미 그대맘에 내가 없는걸 따스한 눈길 같지만 나 아닌…

• 2017년 1월 11일

아끼던 옷을 고르고난 화장을 하죠한참을 거울앞에 앉아서늘 하지 않아 서툰 내 손이입술을 그리며조금은 떨리고 있죠아무리…

• 2017년 1월 8일

길 잃은 붉은 꽃잎이 맘을 스치던 날 숨처럼 영원한 약속 끝내 꿈인가 달픈 내 마음에…

• 2017년 1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