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뜨거웠던 사랑이힘 없이 익숙해져 버렸지사람이 그래요 모두가 말하죠다 줄 듯 타버리는 사랑이라고 희미한 불빛…
<백지영 -여기가 아파> 여기가 아파.. 괜찮다고 별일 아닐 꺼라 말해도.. 눈물만 새나와서..강한 맘이 약해져만 가…..
벌써 며칠째야 애만 태우는게 날 사랑한단 한 마디 말조차 하지 못한 채 용기가 없는 넌…
여기가 아파 자꾸 아파 아무 약도 듣지가 않아 정든 손 잡아보면 조금 낳을 것도 같은데…
난 술을 못 마셔요 몇 번을 얘기해야 되요 술을 마시면 전화를 하는 몹쓸 병에 걸렸죠…
니가 원하는 그 말이 뭐야 내게 말해봐 니가 무슨 말을 해준데도 나는 날아가 제일 달콤한…
마주보며 나누던 얘기들 우리 둘만 알았던 얘기들 지울순 없나봐 버릴순 없나봐 잊지 못하나봐 오랜만에 둘러본…
네게 너무 쉽게 허락한 입술 먼지처럼 날린 숱한 니 추억들 두 번 다시 되돌릴 수는…
[백지영]Thats a Good BoyOh Oh OhLet the dog soundOh Oh Oh [백지영]내 말도 잘도 듣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