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불같은 사랑은꼭 한 번에 그치기로 해망나니 같은 날 봤을 땐난 마치 기로에 서있는어리둥절한 내…
인생은 웃고 울고 또 웃네 우린 흘러 흘러 또 흐르고 해는 뜨고 지고 또 떠올라…
쏟아진 빗물 사이로 니 모습 보였는데 내 손엔 잡히지 않아 눈에 눈물 고였는데 불러도 오지를…
왜 날 또 속였어 넌 지옥같은 치욕만을 남긴채로 내 등 위에 칼을 꼽고 넌 웃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