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명 주님이 홀로 가신 그길을 나도 따라가오 모든 물과 피를 흘리신 그길을 나도 가오…
따라 불러보아요~ ♪마치 꿈을 꾸듯 지나온 내 삶들이 물결처럼 흘러가는데 아픔이 많아서 이별이 많아서 아쉬움에…
그댄가요, 내 사랑을 받아줄 단 한사람 인가요. 그댄 거죠, 내 사랑 지켜갈 그댄 유일한 사람인거죠….
스쳐 지나가는 순간들이 어쩌면 사랑으로 기억될지 몰라 같은 하늘 아래 산다는 건 추억이 시작되는 일이니까…
나 희미한 니 모습이 보여꿈을 꾸듯 천천히 또 내게아무말 못한 내가 더 싫어사랑한단 맘뿐야 그렇단말야…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주 찬양…
궂은비 내리는 날 그야말로 옛날 식 다방에 앉아 도라지 위스키 한잔에다 짙은 색스폰 소리 들어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