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연말에 다들 들떠있는데 약속도 없이 외롭고 붕 뜬 기분 탁자 위에 오래된 빵은 퍽퍽해…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많은…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내가 원한 너였기에슬픔을 감추며 널 보내 줬었지 날 속여 가면서 잡고 싶었는지…
꼭 편지할께요 내일 또 만나지만 돌아온 길엔 언제나 아쉽기만 해 더 정성스럽게 당신을 만나는 길…
조금 더 가까이 사랑할 수 있게깨어나지 않는 꿈을 꿀 수 있게 성민) 넌 언제나 내게…
나는 떠날 때부터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눈에 익은 이 자리편히 쉴 수 있는 곳많은 것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