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없어 난 더 이상 그 누구도 필요없어 난 더 이상 이 하얀 가발도 필요없어 난…
힘없이 돌아서는널 보며 내가 더 화가 나 그랬나 봐 상처가 두려워다 주지 못한 내 맘이…
열린 듯 닫힌 듯 돌고 도는 길눈 뜨면 언제나 막다른 골목누가 나를 던져 놓았나거미줄 같은…
붉게 물든 저 노을은 태양을 삼키고 떠난다 검게 타는 내 심장은 꺼질 듯 슬픈 가슴…
박은태..야뇌 (野) (Acoustic) 붉게 물든 저 노을은 태양을 삼키고 떠난다 검게 타는 내 심장은 꺼질…
아버지 우리 아버지 하룻밤 춘흥에 겨워딴배를 타셨다네 아버지 우리 아버지 얼치기 얼치기 어기여차! 얼치기 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