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헤어지던 그 날 밤도 안개 싸이고 마주치는 눈동자엔 이슬이 맺혀 잘가라는 그 한마디 말도 못하고…
1. 고향이 그리워도 못 가는 신세 저 하늘 저 산 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1. 이거저거 못하면서 사랑 했었다 앞이캄캄 안보이 지만 당신과 나 약속이나 한듯 돌아가는 길을 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