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변한 건 없지만 달라져야 하는가 언젠가 내가 가야할 또 다른 길인지도 몰라 이젠 더…
해는 기울어 하루가 가면 검은 달빛이 내리고 그 달빛아래 홀로 있는 난 저 들 허수아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