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바다로 꼭 떠날 거예요 행복을 가득 담아 콧노랠 부르며 그대와 두 손 꼭 잡고…
며칠이 지났을까 난 아직도 그대로인가 봐 혹시나 돌아올까 오지도 않을 널 기다리나 봐 우리 약속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