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마치 너의 헌신발같애기분도 구려오늘 날씨 같애싸움을 걸어도 넌 본체만체끝에는 이렇게 된게전부 다 내탓 이래맞구나…
하얗게 눈이 내려와 하얀 함박눈이 나비가 날아다니듯 하얀 눈꽃송이 세상이 온통 하얗게 옷을 갈아입고 있어…
언제부터인지그댈 멀게 느낀 건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하얀 눈이 내린 겨울 밤에그의 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