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질 수 없이 모두 지나가버린 너와의 시간들 덧없는 사랑 영원할 수 없는걸 어차피 잊혀질 추억…
햇살이 눈부신 거리거리마다 빛 바랜 담장에 쓰여있는 글씨 누가 누가 사랑했단 오래된 기억 지금도 사랑할까요…
행복했던 기억들이 나에게 빛이 되어 밝혀주고 외로울 때 슬퍼질 때 항상 날 위로해주네 사랑했던 넌…
마음이 마음 속에서 너를 잊으라 널 놓아주라 하고 그 약속이 그 소원이 더 이상 의미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