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빈 가슴 안고 사느니 차라리 돌아서서 다시 한번 마주보자 그래도 우리…
1.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밭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님이라 부르리까 당신이라고 부르리까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사는마음으로만 그리워 마음으로만 사무쳐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이라도 있는것처럼울어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