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마음 쉴 날 없네요그대 기억은 이토록 부지런한지눈 뜨기 무섭게 내 맘에 들어와온종일 휘젓고 떠나가죠…
**내 인생에 마지막 선택 너 하나뿐야가슴 아픈 이별이 우릴 찾을수없게두번다시 눈물은 없을꺼야 영원히세상을 다 걸고…
그녀의 웃는 그 입술에 난 놀라죠새 빨갛게 꽃이 핀 장미만큼 진해서손톱 모양 같은 눈 웃음에…
숨이 차오를 때 한계라고 느낄 때 내게로 손 내밀어 나를 다시 깨워줘 절망이 유혹해도 포기하려…
멀리 가고 있네요 아직 못한 말이 많은데 음 끝내 전해주지 못했던 내 맘 보일까요 아직도…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슬픔에 잠들었죠 눈물로 또 눈물로 베개를 적시고 내맘을 적셔요.. 바람이 날 또…
내 사랑은 말로만 끝이었나봐 그와 널 보니 가슴이 내려 앉아 너무나 어울려 잘 된 일인데…
[후니훈] 아 심심해 오늘만큼은 특별한 날이였으면 일상에 찌든 삶을 오늘 날려 버리면 그저 그랬던 내…
어느덧 흘러간 시간을 수놓을 수 있는 밤 짧지 않던 세월 서로가 가까워진 지금을웃으며 기억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