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없는 지나간 일인데구름 저…
오늘도 내일도 별을 이고 바람에 떠도는 인생 산넘고 강을 건너 가는 길은 울고 웃는 한많은…
산을 넘고 물을 건너 고향 찾아서 나보고 찾아왔네 두메나 산골 도라지 꽃 피던 그날 맹세를…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흘러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끝없는 대지위에 꽃이 피었네아 ~ 꿈에도 잊지못할 그립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