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얼마나 멀리 날아가서야… 니가 있던 이곳이 그리워지게 될 까… 더 얼마나 모진 비를 맞아야……
A힘없이 무너지는 널 바라봐.. 항상후회속에 작아지는 너일뿐야 오래전 잃어버린소중했던 그 꿈은 어디쯤 해메고있나A’쫓기듯 도망치던 널…
내가 옳은 건지또 틀린건지 잘 모르겠어 가끔 그렇게 헷갈리는 것조차 두려웠어 내가 원하는게 또 무엇인지…
아직 아무말 없는데그저 바라볼 뿐인데잠깐 스치는 눈길에 난 떨려와요이런 내 맘을 아는지붉게 물든 그대 얼굴그대…
더 얼마나 멀리 날아가서야 니가 있던 이곳이 그리워지게 될까 더 얼마나 모진 비를 맞아야 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