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밥을 먹어도 눈물없이는 삼키지 못해억지로 먹고 먹어도 속이 늘 허전해노랠 들어도 흥얼대지도 못해영화를 봐도…
풋풋했지 너와 난 따스한 봄처럼늘 함께했지 사진 속에 꼭 붙잡은 손처럼니가 너무 이뻐서 잘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