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생각나 너와 헤어졌던 날 내가 끝내는 결국 니 손을 놓았었지 그때 넌 아팠니 내가…
Kwan! 천사의 미소가 오늘날 웃게하네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내 일기장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결국 이말밖엔…
늦은밤 들어와 힘에 겨워 지쳐도 보고싶다 달려와 안겨준 사람 아파도 내가 걱정되 한숨도 못자던 사람…
너무 깊은곳에있어 너를 잊기엔 눈감으면 곁에없는 널 느끼네 내 두팔로 안으면 따뜻했던 품 때론 우린…
♬ 눈을 감아도 눈을 떠도 느껴져 마치 뜨거운 햇살처럼 뒤돌아서 도망가려고 했지만 바람처럼 날 따라와…
니가 그리워 나를 버린 니가 너무나 미워 내 아픔 슬픔에 비해 쓰디쓴 술 한잔은 부드러워…
믿어줘야 해 나를 잊었다는 말 거짓말을 못하는 착한 여자이니까 안아줘야 해 고맙다고 해야 해 힘들게…
맑은날에도 찌푸린 날에도 눈이오고 비가 내리는 날에도 화창한 날씨에도 니가 생각나서 혼자 멍하니 집에 갖혀있어…
그까짓 사랑 다 뭐라고내 젊은 날 다 바쳐서너 하나만 바라보면서살아왔나 미쳤지추억이라도 건지자고남자답게 보내준다고 말했지만기대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