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2호 빈집 불 꺼졌네온몸이 터널 같아 허전해밤은 낮을 걷어내고 비가 내린 것같지는 않은데 내 눈가…
집 앞에 지금 나 서있어 근데 왜 문은 잠겨 있어 아프길 바래 날 버린 죄책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