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날엔 우산이 돼 주고 어둠이 오면 빛이 돼 줄게 추운 겨울이면 난로가 돼…
밤하늘에 달빛이 머리맡에 내려와 우릴 빛내는 그 공간 속에서 한발자국 더 가까이 와요 나의 눈을…
다가서기조차 두려웠기에 아무 말도 못한거죠 아껴놓은 내 맘 작은 종이 위에 나름 용기내서 적어보아요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