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 동안에 영원히 볼 수 없는 네가 되었지 믿을 수 없는 사실이었어 네가 떠났단…
꽃잎이 피고 또 질 때면 그 날이 또 다시 생각나 못 견디겠네 서로가 말도 하지…
세계로 가는 기차타고 가는 기분 좋지만 그대 두고 가야 하는 이내 맘 안타까워 그러나 이젠…
너무 미치도록 가슴아프게 내게 남겨진 모든걸 이제 당신께 고백을 하려고 하나니 숨차게 외치는 내기도를 들어주소서…
할 말도 없지만 보고 싶다네 만나 보면 언제나 말이 없다네 할 말도 없지만 보고 싶다네…
더이상 꿈을 가질 수 없는 틀에서 이제 나는 벗어 나려해 굳어진 당신들의 생각이 더는 나를…
기계처럼 같은 생활 그것처럼 같은 생각 의미없이 따라갔어 그래 그랬었었어 공장에서 만들어낸 인형하고 똑같다지 누가…
내가 어리다는 그런 이유로 넌 날 설득하려 했지 하루종일 홀로 너를 생각하다 지쳐 잠이 들었어…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