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못 부르는데그대 이름은 또 눈물이 흘러내릴까봐아직도 못 보내는데그대 그 모습 내 가슴에 담겨 묻어두죠아프고…
눈을 감아도 그대 소리 들리죠 내 맘 가득 그대가 있어서 하루 온종일 그대 생각하면서 보고…
닿을 수가 없나봐그대와 나는같은 길을 못가는 운명인가봐하염없이 바라만먼 발치에서 그댈 보죠우린 안되는 가요사랑하는데 우린 아픈건가요사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