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문을 닫고바보처럼 살고 있어사랑했던 기억은가슴한켠에 잠궈둔채 수없이 많은 날들이우리의 곁을 스쳐갔지만그날처럼 이곳에날 바라보는 네가…
내게 올 수 없을거라고 이젠 그럴 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