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문닫은 상점길게 늘어진 카페트갑자기 말을 거네 난 중동의 소녀방안에 갇힌 14 살하루 1 달라를…
지나가는 당신 얼굴당신 얼굴, 당신 얼굴아무리 빈 공간에 눈을 둬도어김없이 웃고 있는 당신 이제 그만…
날개. 내 손끝에 닿지 않는 곳작은 날개가 생겼네 시간. 모질게도 단련시키던우리, 날개가 되었네 어둠. 외로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