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어깨에 나의 손을 올리니 쑥스럽게도 시간은 마냥 뒤로 흘러 가 시간 없는 곳에서 정지한…
자 내 얘기를 들어보렴 따뜻한 차 한잔 두고서 오늘은 참 맑은 하루지 몇 년 전의…
잊으란 말 대신 사랑한다 해줘요좋아한단 말 대신 사랑한다 해줘요당신만을 영원히 언제까지 영원히나 혼자서 그대를 바라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