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눈을 보면 떨려오는 가슴에 설레곤 해 그대를 바라보면 온 세상이 멈춰버린 듯 느껴지네 겨울이…
별빛이 떨어지는 창문 너머 넌 어딨을까 아무도 없는 빈방 i`m so blue 어쩌면 나 이렇게…
너를 안고 있으면 나는 쓸쓸해 깊은 밤 널 생각하면 자꾸 눈물이 흐르네… tonight i wanna…
오래 두었지 내방 창가엔 너란 기억의 화분 많은 계절이 흐르고 꽃은 다 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오 아름다운 여인아내게 과분한 선물 같은 사람아부족한 날 응원해 주며 늘 웃음으로 나를 반기어 주는…
모두가 돌아가는 길을 외로워 저 해가 어둠속으로 지고 나면 나 혼자라는 사실에 또 눈물이 난다…
봄바람이 불어와 가슴이 자꾸 두근두근대 문득 건넨 꽃 한아름으로 별나라로 가네 지구 한바퀴를 돌아 나를…
어릴 때 내가 말야 꿈꾸던 모든 것들이 모든 게 다 이뤄졌다면 말야 난 행복했을까 어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