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내린 저 골목길을 바라보며그대로 얼어붙은 듯이난 느낄 수 있어 보이진 않지만속삭이는 너의 목소리 이…
어둠이 내린 저 골목길을 바라보며 그대로 얼어붙은 듯이 난 느낄 수 있어 보이진 않지만 속삭이는…
그대 모습을 그려 본 적이 있나요 알 수 없는 새벽의 그 미소마저도 그대 모습을 그려…
우리 이대로 같이 있을까요아침이 밝아올 때까지한 마디만 해 줘요알았다는 그 한 마디우리 쉴 만한 데로…
비가 내릴 것만 같던 그 날이젠 마지막이라던 그 말점점 멀어져 가는 너에게아무런 말도 할 수…
말도 안돼 지나간 기억만 남겨둔 채 말도 안돼 너의 향기는 저 아스팔트 아래
가는 길이 너무 험할 땐 더 뜨겁게하는 일이 너무 힘들 땐 더 뜨겁게 가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