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였지 기대어 울던 나 기억하지 않아 잊혀진 걸까 매일같이 맘 놓고 웃던 나 사라진 듯이…
너의 말투 또 너의 표정 알 수 없잖아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네 맘을 얻는 일네가…
화면에서 ‘알 수도 있는 사람’이라고 너의 얼굴과 이름을 보고 우리가 끊어짐을 알았지 난 어떡해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