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했잖아 너하나라고 믿었잖아 아플줄이야 나 이렇게 눈물이나 바보처럼 다들 괜찮아진대 잊혀질거래 지워진대 시간 지나가봐도…
<란 – 내 애인에게 해주고 싶은 말> 머릴 말리고 화장을 하고 향수도 조금 뿌렸죠 거울…
둘이 걷던 이길을 이제 혼자 걸어가 둘이 보던 하늘을 멍하니 혼자보고 둘이 아닌 혼자로 이젠…
끼리끼리 만나게 된단 그런말이 있다던데 그대를 보니 정말 인듯 우린 정말 딱이야 나를 안아안아안아줘요 깊숙히…
혼자 비를 맞을때혼자 비를 맞을때너를 맞으며 그냥 걸었어혼자 술을 마실때 같이 했던 기억이날 취하게 날…
원한다면 다 이뤄질까요 곁에 두고 싶은 그사람 보잘것 없는 이런 나지만 바라고 또 바래 닫혀있던…
사랑한다고 말했잖아 너 하나라고 믿었잖아 아플 줄이야 나 이렇게 눈물이 나 바보처럼 다들 괜찮아진대 잊혀질…
란(RAN)..안돼 안돼 안돼 안돼 오늘도 되내이는 이 말 안돼 안돼 이렇게 끝낼 수는 없죠 여전히…
Narr.> 마지막으로 한번 보고 싶었는데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하고 울기만 했던 내가 정말 원망스러워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