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 – Over the mountains and the sea Your river runs with the love for…
보일 듯 말 듯 가물거리는 안개 속에 쌓인 길 잡힐 듯 말 듯 멀어져가는 무지개와…
아름다운 너의 미소 감사해 내게 보여줘서 너무나도 고마워서 작은 노랠 준비했어 불은 잠시 끄고 촛불은…
이렇게 나른한 오후엔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가 않아크게 숨 들이쉬고 내쉬어 혹시 내 복잡한 맘 달래질까…
Take out 커피를 들고 거리로 나와 콧노래를 부르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날씨가 좋아 뜨겁지만 햇살도 좋아…
사실은 첨봤을 때부터 그댈 좋아했다고 말하기가 내겐 참 어려웠던거죠 먼저 다가서지 않으면 그댈 놓칠까봐 편지를…
hey 거기남자 너무 맘에 들어 내 생각엔 니 맘도 같은생각 같은데 참 나도 도끼병인가봐 너의…
영원히 널 사랑해’ 한 번은 꼭 하고 싶었던 말 잠든 너의 모습 소리 없이 한참을…